최근 학교 예체능 수업에서 학생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포천시 영북초등학교와 도평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 중인 창의 융합형 음악 프로그램 ‘고둥둥 심포니’가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천시가 이번에 교육 현장에 도입한 ‘고둥둥 심포니’는 전국 최초로 태블릿을 보조교재로 활용한 음악 콘텐츠로, 기존 음악수업처럼 악보를 따라 부르거나 단순히 노래를 외우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리듬을 창작하고 타악기를 활용해 자신만의 음악을 표현하는 체험형 수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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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16회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 참가

와이즈 온 미디어는 많은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음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콘텐츠들을 활용하여 새로운 음악 교육 문화를 만들어가는 음악 에듀테크 전문 콘텐츠 제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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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둥 심포니’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음악 교육에

관심이 있는 어른들도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 와이즈온미디어 박현정 대표

 안녕하세요. 대표님 자신 소개와 와이즈온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웠습니다. 부산 예고 졸업 후, 프랑스 파리의 에꼴 노르말에서 Diplome Superieur d'Enseignement 학위를 취득한 뒤에 파리 Cortot홀, Maurice Ravel, Wienner Hall 등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열며 음악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귀국 후에는 경성대와 동아대에서 외래 교수로 활동하면서 동시에 음악 학교를 설립해 20년간 많은 아이들에게 음악과 피아노를 가르쳤습니다. 그 과정에서 초등 교육 콘텐츠의 부족함과 올바른 기초 교육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와이즈온미디어]를 설립하여 음악 교육을 더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콘텐츠를 개발했습니다. [와이즈온미디어]는 ‘고둥둥 심포니’라는 자사의 음악 교육 IP를 활용하여 새로운 음악 교육 문화를 선도하는 음악 에듀테크 전문 제작사입니다.